경남대 댓거리 초밥 맛집 스시혼

이미 아는 사람은 아는 유명한 초밥 맛집 스시 혼 저는 이제야 다녀왔습니다. 평일 오후 1시쯤 넘어서 도착하니 자리가 3자리 정도 비워 있어서 바로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. 주차는 스시혼 있는 골목 쪽에 평행 주차로 많이들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.

위치는 여기 입니다.

 

골목길로 조금 걸어 들어가면 이렇게 주택을 개조한 것 같은 스시혼이 본입니다. 맛집 같은 포스!!

 

 

내부 모습입니다. 바깥홀도 있고 안쪽에도 테이블이 더 있었습니다. 보기보다 테이블은 좀 있다 싶었어요.

 

 

저희는 런치세트 주문했습니다. 주문하니 바로 이렇게 국이랑 샐러드 바로 주십니다. 

 

 

이게 뭐지? 싶었는데 아직까지 정체를 알 수 없는 배춧잎입니다. 고소하고 정말 맛있어요. 눈을 봤을 때 느끼할 거처럼 보여서 젓가락이 잘 가지 않았는데 막상 먹어보니 띠용~ 정말 맛있습니다.

 

 

런치세트초밥 나왔습니다. 처음느낌은 양이 좀 작지 않나 싶었는데 아니었어요. 다 먹고 정말 배가 불렀어요. 초밥 하나하나 자기 맛이 뚜렷했습니다. 첫맛으로 먹은 가지초밥 와~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맛 진짜 맛있었어요. 또 먹고 싶네요.

 

 

그리고 세트로 나온 우동 사진을 못 찍었어요~ 먹는다고 정신줄을 놓은 게 아니었나 싶었습니다. 이 초밥집은 정말 추천할만한 집입니다. 다음번엔 세트 말고 정식으로 먹어야 할거 같아요~ 

 

 

그리고 마지막으로 입가심으로 먹은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~ 이건 집에서 종종 만들어 먹는 간식이긴 합니다만, 제가 만든 거보다 한 100배 정도 맛있었습니다. 입이 개운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. 방울토마토 가격이 좀 내려가면 만들어 먹어야 할거 같아요. 사진 보니 또 먹고 싶어 집니다.

 

 

강추하는 경남대 댓거리 초밥 맛집 스시혼이었습니다. 저는 또 또 또 가겠습니다.